(아시아뉴스통신=김혜연 기자)
이베리코 돼지라고 하면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스페인 최고급 햄인 하몽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최상급 품종인 이베리코 흑돼지는 아는 사람만 먹는다는 희소성이 높은 고기이다, 소고기만큼의 마블링을 가지고 있는 돼지고기, 이베리코 흑돼지가 2016년 고기창업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베리코 흑돼지는 우수한 육질의 마블링을 가진 최상급의 흑돼지이다. 부드럽고 연하면서 비타민B군, 비타민E군과 아연, 철분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영양적면에서도 우수하다. 올리브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걸어다니는 올리브나무’ 라는 별명이 있기도 하다. 단연 먹어본 사람들은 돼지 특유의 잡냄새가 아닌 고소한 올리브유향이 난다며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후기를 통해서 극찬하고 있다.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 이다.

우리에 가두어 놓고 하는 사육이 아닌 넓은 초원에서의 자연방목으로 야생 도토리, 올리브, 유채꽃 그리고 허브를 먹고 자란다는 이베리코 흑돼지는 일본에서 매니아 층들에게 진작부터 인정받고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이베리코 흑돼지는 비단 일본뿐만이 아닌 이미 전세계 음식평론가들에게 그 맛을 인정받았으며, 14년간 미슐랭 최고등급 별3개를 받은 천재 쉐프 ‘페란아드리아’ 또한 내 생애 최고의 식재료로 극찬해 화제가 되었다.

자료사진.(사진제공=삼백식당)

전세계에서 극찬하는 이베리코 흑돼지를 국내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탄생했다. 인천에 1호점을 시작으로 많은 가맹문의를 받고 있는 삼백식당이 그 주인공이다.

이베리코 흑돼지 프랜차이즈 삼백식당은 고품질의 맛있는 고기를 남들보다 많은 양을 제공하고 저렴하게 판매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프랜차이즈 정상FC의 야심작으로, 고객과 가맹점주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다.

삼백식당은 돼지고기의 맛은 획일적이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뒤집어 놓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로 일반 돼지고기와 비교해 맛과 비쥬얼 자체가 차별화 된 이베리코 흑돼지를 프리미엄 메인메뉴로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흑돼지 삼겹살의 경우 "1인분 다운 1인분" 이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1인분 300g 이라는 양을 제공해, 저렴하고 푸짐하게 드신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

이외 에도 본사의 노하우를 통해 부위를 세분화 하여 도축해 국내에선 맛볼 수 없었던 특수부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돋보인다.

현재 이베리코 흑돼지라는 엄청난 희소성을 가진 메뉴를 가지고 프렌차이즈 사업을 진행중인 곳은 정상FC의 '삼백식당'이 유일하다. 그렇다 바로 원조 인 것이다. 희소성 있는 메뉴구성, 안정적인 공급단가로 가맹점의 수익성을 중요시 여겨 롱런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삼백식당은 유사 브랜드의 벤치마킹이 쉽지 않아 경쟁상대 걱정없이 영업이 가능하다.

정상FC의 전문적인 창업전문가들이 창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삼백식당'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돼지고기 프랜차이즈업체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아이템과 수익성으로 무장하고 가맹점주를 모집한다.

한번 먹으면 무조건 다시 찾는다는 이베리코 흑돼지 삼백식당의 창업과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www.300sikda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