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정수임 기자)

계속되는 경기불황에도 창업시장의 수요는 높아져만 간다. 정규직 구직활동의 어려움, 갈수록 짧아지는 정년 등으로 인 해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많은 예비창업주들이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시도하는 것도 좀 더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창업에 대한 뚜렷한 전문 지식이 없이도 프랜차이즈 본사의 매뉴얼만 따른다면 어렵지 않게 창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없이 많이 생겨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로 어떤 업종의 아이템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관건이다. 구직활동의 침체로 생겨난 생계형 창업자들이 늘어난 만큼 유행을 타지 않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전문 창업보다는 상대적으로 쉽고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창업아이템에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식자재 전반이 제공되는 고깃집 프랜차이즈가 대박 아이템으로 예상된다.

요즘 주목되는 흑돼지 프랜차이즈, 정상FC의 삼백식당은 뛰어난 이베리코 흑돼지를 아이템으로 세우면서 아이템의 희소성, 돼지고기라는 대중성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세우면서 프랜차이즈 창업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삼백식당에서 내세우는 이베리코 흑돼지는 우수한 육질의 마블링을 가진 최상급의 흑돼지로 스페인의 하몬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전세계적으로도 최 상급의 흑돼지 브랜드이다.
넓은 초원에서의 자연방목으로 야생 도토리, 올리브, 유채꽃 그리고 허브를 먹고 자란다고 하며, 그 맛을 인정받아 일찍부터 일본 그리고 세계적으로 매니아 층들에게 인정 받고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자료사진.(사진제공=삼백식당)

삼백식당은 돼지고기의 질과 그 맛으로 돼지고기 프랜차이즈의 맛은 획일적이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뒤집어 놓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로 고품질의 이베리코 흑돼지를 다른 식당보다 많이 제공하고 저렴하게 판매한다.

 

일반 돼지고기와 비교해 맛과 비쥬얼 자체가 차별화 된 이베리코 흑돼지를 프리미엄 메뉴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흑돼지 삼겹살의 경우 양질의 삼겹살을 1인분 300g 이라는 양을 제공해, 1인분에 160g정도인 다른 식당에 비해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푸짐하게 제공받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삼백식당 프랜차이즈 창업의 최대의 장점으로는 아직 국내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맛을 보면 놀랄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베리코 흑돼지를 판매한다는 것이다.

스페인에서만 생산되는 수입 흑돼지로 개인창업자들이나 경쟁 브랜드들의 벤치마킹이 어렵다. 또한 일반 고깃집의 2배의 양을 제공하면서도 원재료비용이 밑반찬 포함 30%를 넘지 않는 것도 특장점 중 하나이다. 예비 창업자들이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고민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진율 또한 높은 편이며, 희소성 있는 메뉴구성, 벤치마킹이 어려운 아이템, 경쟁력있는 공급단가로 경쟁력있는 최고의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매력적인 아이템과 메뉴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가운데 실제 성업중인 삼백식당 인천 구월점의 경우 A급상권이 아닌 곳에 위치하여 영업 중인데도 불구하고 구월동 맛집으로 소문이나 가족 외식, 직장 회식 등 각종 모임을 하는 고객들로 매장은 늘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업체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정상 FC의 삼백식당 창업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돼지고기라는 아이템자체가 안정적이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하지만, 너무 익숙한 메뉴라 경쟁자 또한 많으며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하몬을 만드는 최상급 돼지인 이베리코 흑돼지를 안정적으로 수입하여 공급하고, 다른 평범한 돼지고기와는 다른 희소성 있는 특별한 아이템” 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초보창업자들도 절대 어렵지 않게 입지선정부터 직원 서비스교육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의 창업시스템을 약속한다”고 한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프랜차이즈 아이템 이베리코 흑돼지 삼백식당의 창업과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 (www.300sikdang.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