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코 흑돼지 프랜차이즈 삼백식당, 업종변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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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4 11:34 조회5,231회 댓글0건본문
이베리코 흑돼지 프랜차이즈 삼백식당, 업종변경 지원
이베리코 흑돼지 프랜차이즈 삼백식당이 고깃집 창업 및 업종변경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백식당은 이베리코 흑돼지 아이템을 내세워 5월 한 달 사이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지역 내 4개의
가맹점을 개설한 프랜차이즈이다.
본사 정상FC 내 창업전문가들은 A급 상권이 아닌B급 상권으로 직접 입지를 물색하고, 기본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경우 추가 공사를 강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점주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가맹계약을 완료한 창업자는 오픈일자 확정일까지 지점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교육, 운영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본사는 창업 이후 매장 직원 교육을 담당하고, A/S를 제공하는 등 매장 정기 관리를 실시한다.
삼백식당 브랜드 관계자는 “본사 관리 하에 제공되는 매장 내 식자재 공급은 대형 물류업체 아웃소싱을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직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오픈 전 본사가 점주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전문 조리사
고용의 필요성이 적다. 또한, 하몽을 만들 때 사용하는 스페인의 이베리코 흑돼지를 직접 수입하여 원재료 비용
최소화, 마진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그 결과 갈비집에서 업종변경 창업을 시도한 인천 병방점은 첫달, 일매출이 60만원에서 350만원까지
올랐다”며 “업종변경 시 기존 매장환경, 평수에 따라 창업비용과 절차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1:1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범준 기자 (kbj@cio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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