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고깃집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라면 무엇보다 매장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각종 프랜차이즈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본사 혹은 직영점만 방문해 담당 직원의 얘기만 듣고 선택하기엔 위험부담이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많은 가맹점주들이 만족하고 있는지, 그 점을 파악하기 위해선 가맹점에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거나, 혹은 기존 업종변경이 자주 일어나는 프랜차이즈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작년 런칭한 삼백식당은 서울, 경기 수도권 중심상권 및 지방 중소도시 상권에서도 고객에게 선택받는 맛집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만족한 가맹점주가 다른 지역에 2호점을 준비하는 등 가맹점주가 만족하는 고깃집 창업집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최근에는 강원도 속초지점에 가맹계약에 성공하는 등 전국각지의 메인 상권에 오픈되고 있다고 한다. 

삼백식당은 흑돼지를 1인분에 300g을 제공하여 “1인분 다운 1인분”을 모토로 타 매장과의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선점하였으며, 메인메뉴인 이베리코 흑돼지를 목살과 더불어 특수부위, 그리고 이베리코 흑돼지 모둠으로 제공하고, 또한 밑반찬을 고객이 스스로 가져 갈수 있는 셀프바를 운영하여 매장 인건비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삼백식당은 신규 가맹점주들의 창업 성공을 위해 상권 및 입지를 선정하고, 지점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교육 및 운영등의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며 식자재는 전국 배송을 지원하며 온라인 발주 프로그램을 통해 누락 없이 배송된다는 업체측 설명이다.

이베리코 흑돼지 삼백식당의 본사인 정상FC 관계자는 “이베리코 흑돼지는 스페인 자연 목초지에서 자연방목으로 도토리를 먹으며 자라나는 건강한 흑돼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며 “국내에서 생소한 이베리코 흑돼지를 발굴,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하여 이베리코 흑돼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질 나쁜 고기를 많이 먹는 기존의 유행은 이미 지났으며, 질 좋은 고기를 적절한 양을 먹는 것이 트렌드이며 유행을 타지않는 바람직한 창업” 이라며 “ 점주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고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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