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월 봄철이후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외식 업체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외식창업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또한 봄철 이후로 보고있고, 실제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신규창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고깃집의 창업율이 높은 편이며, 이는 대중성이 높고 안정적인 매출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고깃집 프랜차이즈 중 이베리코 흑돼지 삼백식당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 기존의 점주가 창업 후 꾸준한 고수익 매출에 만족하여 하나의 점포를 더 계약한 사례들이 밝혀지며 창업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일산, 수원, 속초, 부천, 강남 등 지역 핫 플레이스에 위치하며 지역맛집으로 거듭나고 있어 많은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업체측 설명이다.

삼백식당 관계자는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맛집으로 자리매김한 흑돼지 삼백식당의 전 매장 손님이 증가하고 있다” 며 “강원도 속초점과 일산 행신점 등 오픈한지 얼마안된 지점도 방문하는 손님이 늘어나고 있고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본사에서는 금번 6월 신 메뉴를 출시하여 기존 고객과 신규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드리겠다는 각오로 출시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7월 경산점 오픈을 기점으로 대구 경북 지역으로의 활발한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며, "전국에 흑돼지 삼백식당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